아모레퍼시픽이 1100억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신규 생산법인을 만든다고 5일 공시했다.

생산법인명은 가칭 'Amorepacific Malaysia Manufacturing Sdn.Bhd.'이며 지분 100%를 현금취득한다.

사측은 "아세안 신공장 설립을 위해 생산법인을 신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