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면세점(오픈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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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가 추석연휴와 중국 중추절을 맞아 9일부터 18일까지 인천공항 삼익면세점에서 ‘골든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삼익면세점은 인천공항에서 유일한 24시간 오픈 면세점으로 국내·해외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 44종을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제이준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익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개점한 이후 매출이 20% 상승했으며 계속 성장세”라며 “출국객과 중국관광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