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새누리 의원 "의장 경호원 멱살 잡은 것 사과" 입력2016.09.05 19:15 수정2016.09.05 19:15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지난 1일 밤 국회의장실에서 벌어진 몸싸움 과정에서 자신이 멱살을 잡은 경호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고 5일 밝혔다.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것은 어떤 이유에서건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며 “해당 경호원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관에게도 사과드리며 앞으로 자숙하겠다”고 말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여야 "최상목·우원식·이재명·권영세 4자 국정협의회 다음주 개최"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김건희, 당분간 尹 면회 계획 없다…보나 마나 입방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면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윤 대통령 변호인이 밝혔다.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자, 변호인단 소속인 석동현 변호사... 3 김상욱 "한동훈 이번 주말 움직일 듯…친한계 와해 아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주 말이나 다음 주쯤 움직일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열린 상황에서 한 전 대표의 복귀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그의 등판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