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항공료 최대 40% 할인 입력2016.09.05 18:32 수정2016.09.05 22:4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와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울산~김포와 울산~제주 노선의 항공료를 최대 40% 할인한다고 5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울산~김포는 최대 20%, 울산~제주는 40% 할인해준다. 아시아나항공은 울산~김포 노선을 최대 35% 깎아준다. 할인율 적용은 KTX 울산역 개통 이후 급감하고 있는 울산공항의 이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지난달에도 '보조배터리 화재'로 승객 대피 지난 28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으로 승객 소유 보조배터리 등 수하물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항공사와 승객 모두 경각심이 필요... 2 국토부 “에어부산 사고 여객기 날개·엔진 손상 없어”…피해 지원 총력 대응 지난 28일 오후 이륙 전 기내 화재로 승객들이 비상탈출한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양측 날개와 엔진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3 가슴 쓸어내린 에어부산 승객들…신속한 대피가 참사 막았다 "항공기 지연이 아니었다면…."29일 오전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날 일어난 홍콩행 에어부산 화재 진압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및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