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어제 감행된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중국 항저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두 정상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오늘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할 예정이다.두 정상은 어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력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이특 한채영 “환상 조합 딱 좋아~” 리지도 ‘취향 저격’ 눈길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리콜…19일까지 환불 위약금 면제ㆍ빅뱅 “성공의 여정” CNN 출연 통해 ‘토크’로 진짜 소통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