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빵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사진)가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에서 주최하는 ‘2016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 제과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리바게뜨는 우리의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대한민국 식빵을 혁신했다. 천연효모빵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파리바게뜨는 SPC그룹이 서울대와 1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발굴한 천연효모를 사용해 지난 4월 천연효모빵을 선보였다.

‘천연효모 꿀토스트’는 천연효모와 국내산 황금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천연효모빵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뛰어난 탄력성과 복원력 때문에 ‘베개빵’으로 불리는 ‘쫄깃한 천연효모빵’도 쫄깃하고 구수한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PC그룹은 2005년 기초 연구를 위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제빵에 적합한 토종 효모 발굴과 제품 개발을 해왔다. 서울대 연구진과 산학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연구에 박차를 가한 끝에 한국 전통 누룩에서 제빵 적성에 가장 적합한 천연효모를 국내 최초로 발굴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