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비엔티안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회담은 지난 3월 31일 미국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진행된 회담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양국간 공조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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