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지엔코, 계열사 스마젠 102억 유상증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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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은 계열사인 스마젠이 102억99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4611원이며 1주당 배정 신주 수는 0.1282주다. 발행대상은 큐로컴과 지엔코다.
이날 큐로컴은 스마젠 주식 144만713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금액은 66억7200만원이며 취득 후 보유 주식은 1273만823주(지분 64.78%)다.
지엔코 역시 스마젠 주식 78만6654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36억2700만원,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692만415주(35.22%)다.
큐로컴과 지엔코 측은 "에이즈(AIDS)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날 큐로컴은 스마젠 주식 144만713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금액은 66억7200만원이며 취득 후 보유 주식은 1273만823주(지분 64.78%)다.
지엔코 역시 스마젠 주식 78만6654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36억2700만원,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692만415주(35.22%)다.
큐로컴과 지엔코 측은 "에이즈(AIDS)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