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중립적 영향 예상"-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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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8일 이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프로그램 매매는 중립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동환 연구원은 "9월물 베이시스 -0.3 이하는 차익거래 매도 구간, 12월 베이시스 1.3 이상은 매수 구간에 진입한다"며 "9월물 베이시스가 0에 수렴하는 가운데 12월물과 9월물 가격의 차이(스프레드)는 1.2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스프레드 순매수 규모는 3만계약에 육박하는데, 이에 따라 외국인의 스프레드 매수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최 연구원은 "만기와 무관하게 원화 강세와 맞물린 외국인의 비차익거래 매수 재개는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최동환 연구원은 "9월물 베이시스 -0.3 이하는 차익거래 매도 구간, 12월 베이시스 1.3 이상은 매수 구간에 진입한다"며 "9월물 베이시스가 0에 수렴하는 가운데 12월물과 9월물 가격의 차이(스프레드)는 1.2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스프레드 순매수 규모는 3만계약에 육박하는데, 이에 따라 외국인의 스프레드 매수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최 연구원은 "만기와 무관하게 원화 강세와 맞물린 외국인의 비차익거래 매수 재개는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