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다음달 10일까지 T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인 '테이블 2016- 미식, 공연을 만나다' 참여 응모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유명 셰프와 아티스트를 초청해 SK텔레콤 이용자에게 요리 시식과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셰프 오세득 박준우 김풍과 가수 이문세 성시경 박재범 로꼬, 피아니스트 조재혁, 뮤지컬배우 정성화 김소현 등이 참여한다.

SK텔레콤은 2014년부터 T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요리를 선물하는 '테이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8일부터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등에서 진행된다.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 등 총 1만4600명을 초대한다.

T멤버십 고객은 응모 기간 동안 T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회 응모할 수 있다. 본인과 동반 1인 또는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고 싶은 2인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