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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총수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 높아…감시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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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SK그룹이 계열사간 내부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액면에서도 SK그룹은 33조3천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계열사간 상호출자가 금지된 47개 대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지난해 계열회사간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내부거래 비중은 11.7%, 금액은 159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비중은 전년대비 0.7%, 금액은 21조5천억원 감소하면서 최근 5년간 대부거래 비중과 금액이 모두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그룹은 SK그룹으로 24.2%에 달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포스코(18.8%), 태영(18.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내부거래 금액이 큰 그룹 역시도 SK그룹이 33조3천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현대자동차(30조9천억원), 삼성(19조6천억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비중은 상장사(7.7%)보다는 비상장사(22.1%)에서, 총수없는 집단(11.7%) 보다는 총수있는 집단(11.8%)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특히,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은 크게 높아졌는데, ▲ 총수일가 지분율이 20%이상일 경우 내부거래 비중은 9.0% ▲ 지분율이 30% 이상일 경우 11.3% ▲ 지분율이 50% 이상일 경우 16.5% ▲ 지분율이 100%일 경우 34.6%로 집계됐습니다.공정위는 "앞으로 대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와 사익편취행위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송윤아 심경 고백에 절친 엄지원·윤현숙 응원… "상처받지마, 힘내자"[전문]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무기징역 확정 “여친과 여친 친구까지 잔혹하게”...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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