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은 8일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세원의 주식 2만8000주를 3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14%며, 처분 후 소유지분은 90.00%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