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철근 가격 2.8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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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 시세
철강재 가격이 가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재 중 이형철근 가격이 올랐고, 열연강판 등도 제강사들이 출하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달 전기동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동판, 황동판, 에나멜동선 등 동제품은 대부분 가격이 떨어졌다.
주요 제품별로 살펴보면 보통철근 D10㎜는 성수기 수요 증가로 전주 대비 t당 2.83% 오른 54만5000원에 판매됐다. 동판(1종) 0.5㎜×400㎜×1200㎜(KSD 5201)는 전주 대비 ㎏당
290원 내린 8000원에 거래됐다. 에나멜동선 PEW/UEW 0.14㎜도 전주 대비 ㎏당 270원 내렸다.
귀금속류 중 금 가격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전주 대비 3.75g당 1800원 내린 17만9200원에 거래됐다.
남연호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주요 제품별로 살펴보면 보통철근 D10㎜는 성수기 수요 증가로 전주 대비 t당 2.83% 오른 54만5000원에 판매됐다. 동판(1종) 0.5㎜×400㎜×1200㎜(KSD 5201)는 전주 대비 ㎏당
290원 내린 8000원에 거래됐다. 에나멜동선 PEW/UEW 0.14㎜도 전주 대비 ㎏당 270원 내렸다.
귀금속류 중 금 가격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전주 대비 3.75g당 1800원 내린 17만9200원에 거래됐다.
남연호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