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가 뭉친 유닛 MOBB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9일 MOBB는 ‘붐벼’와 ‘빨리 전화해’가 수록된 음반 ‘The MOBB’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음반은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7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즈 부문 1위에 올랐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예사롭지 않다. 미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순위에서 1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이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 사람의 유닛 그룹 출격에 대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한편 MOBB는 오는 11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서 ‘빨리 전화해’와 ‘붐벼’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 아내에 보내지 못한 메시지 "사랑한다, 미안하다"ㆍ`해피투게더3` 제시 "가슴성형 악플, 내 돈 내고 수술한거니 감출 필요 없다"ㆍ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화장품-물티슈 리스트, "믿고 쓸게 없네"ㆍ`백년손님` 한현민, "`자발적 귀가`를 부르는 아내의 비법은.."ㆍ송윤아 심경고백, 여전히 `뜨거운 감자`.. 해명의 역효과 `싸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