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최근 출시한 해치백 i30 마케팅 행사인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형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벌이는 레이싱 대회는 특설 코스에서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짐카나 경기’ 방식으로 한다.

개인전에는 현대차뿐 아니라 브랜드와 상관없이 해치백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