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초토화 가능…미군 초음속 폭격기 떴다 입력2016.09.13 16:35 수정2016.09.14 00:3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 나흘 만에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보내 북한에 무력시위를 벌였다. 괌 앤더슨공군기지에서 출동한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왼쪽 두 번째)가 13일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오산 공군기지 상공을 날고 있다. 랜서는 괌 이륙 두 시간 만에 평양을 초토화할 수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연 전술 아니었나…"윤석열, 변호사 선임 정말 안된다더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수령하지 않아 헌법재판소 수령을 간주하는 '발송 송달' 방식을 택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변호사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변호사 출신인 천하람 ... 2 [속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5선의 권영세(65·서울 용산) 의원이 24일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열흘만,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한 지 8일 만의 일이다.권성동 대표 권한... 3 홍준표 "尹, 탄핵 심판 후 수사해야…서두르면 절차 위반"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수사 절차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이후 진행돼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홍 시장의 이런 주장은 윤 대통령 측근이 전날 전한 "수사보다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