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스케쳐스 제공
엑소 /스케쳐스 제공
그룹 엑소가 스포츠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무대에서 보던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광고를 통해 선보인다.

스케쳐스 측은 엑소 멤버들의 비주얼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눈에 띄는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광고에서 엑소는 멤버별로 미니멀한 블랙 수트와 캐주얼 룩에 블랙&화이트의 운동화를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 하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영상에서 엑소가 비트에 맞춰 발 스텝을 교차하는 퍼포먼스는 이번 신제품인 ‘딜라이트2 플로우 라이더’ 옆면의 웨이브 패턴을 표현한 동작으로,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댄스의 신’으로 불리는 댄스트레이너 백구영이 연출했다.

한편, 엑소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MC 유재석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