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3일 연내 추가 증자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이미 수립된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연내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다"며 "채권단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손익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본확충 규모, 방식 및 시기등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