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10월호 표지, 독자가 결정…육·해·공 '화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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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맥심'의 10월호 표지 선정이 육·해·공군 출식 예비역 남성들의 화력 대결로 번지고 있다.
맥심은 최근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호 표지를 밀리터리 콘셉트로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육·해·공군을 상징하는 세 가지 표지 후보를 공개하고 인터넷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소식이 알려진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육·해·공군 출식 예비역 및 휴가 중인 현역 병사들의 치열한 표 대결이 펼쳐졌다. 육·해·공군 콘셉트의 순위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10월호 표지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시현이 모델을 맡았다. 투표는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다만 하루에 한 번만 투표할 수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맥심은 최근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호 표지를 밀리터리 콘셉트로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육·해·공군을 상징하는 세 가지 표지 후보를 공개하고 인터넷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소식이 알려진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육·해·공군 출식 예비역 및 휴가 중인 현역 병사들의 치열한 표 대결이 펼쳐졌다. 육·해·공군 콘셉트의 순위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10월호 표지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시현이 모델을 맡았다. 투표는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다만 하루에 한 번만 투표할 수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