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명 돌파한 ‘밀정’
18일 서울 이촌동 CGV용산을 찾은 관객들이 영화 ‘밀정’을 관람하기 위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영화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이날 ‘밀정’ 관객 수가 개봉 12일 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선 ‘국제시장’과 ‘변호인’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