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메리츠 김성훈, 유양디앤유 '강세' 덕에 수익률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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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지수가 상승한 19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결승전 참가자들의 표정은 한결 부드러워졌다. 참가자들 모두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전날보다 나아진 성적표를 받았다.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에도 2010선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전 거래일보다 16.42포인트(0.82%) 오른 2015.7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49포인트(0.98%) 오른 666.64에 장을 마쳤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만 2.64%포인트의 수익률을 개선했다. 누적손실률은 6.07%로 축소됐다. 유양디앤유(6.13%)가 급등하고 팬엔터테인먼트(1.21%) 하이비젼시스템(1.41%)이 상승하면서 수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1.54%포인트의 수익을 개선했다. 보유중인 오텍(5.81%) 아미코젠(3.72%) 나무가(1.29%) 등이 상승한 가운데 누적손실률은 8.76%로 줄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도 소폭의 수익을 추가했다. 누적손실률은 4.61%로 줄었다.
쎌바이오텍(2.22%) 웨이브일렉트로(4.97%) 뉴트리바이오텍(4.53%)이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다만 주력종목인 덕성(-2.01%)이 하락하면서 추가 수익을 제한했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중도 탈락한 구봉욱 차장을 제외한 3인은 오는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에도 2010선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전 거래일보다 16.42포인트(0.82%) 오른 2015.7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49포인트(0.98%) 오른 666.64에 장을 마쳤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만 2.64%포인트의 수익률을 개선했다. 누적손실률은 6.07%로 축소됐다. 유양디앤유(6.13%)가 급등하고 팬엔터테인먼트(1.21%) 하이비젼시스템(1.41%)이 상승하면서 수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1.54%포인트의 수익을 개선했다. 보유중인 오텍(5.81%) 아미코젠(3.72%) 나무가(1.29%) 등이 상승한 가운데 누적손실률은 8.76%로 줄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도 소폭의 수익을 추가했다. 누적손실률은 4.61%로 줄었다.
쎌바이오텍(2.22%) 웨이브일렉트로(4.97%) 뉴트리바이오텍(4.53%)이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다만 주력종목인 덕성(-2.01%)이 하락하면서 추가 수익을 제한했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중도 탈락한 구봉욱 차장을 제외한 3인은 오는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