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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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이뤄진다.
이번 관람 기간에는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고궁 음악회가 열린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건축물의 외벽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스크린 미디어 아트 공연인 ‘왕후, 사계를 품다’가 열리고, 통명전에서는 해금 공연 ‘왕후의 사계-가을’과 고궁 음악회가 마련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10시,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관람권은 옥션·인터파크 예매 홈페이지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넉 장까지 살 수 있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 한복을 입고 가면 관람권을 사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이번 관람 기간에는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고궁 음악회가 열린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건축물의 외벽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스크린 미디어 아트 공연인 ‘왕후, 사계를 품다’가 열리고, 통명전에서는 해금 공연 ‘왕후의 사계-가을’과 고궁 음악회가 마련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10시,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관람권은 옥션·인터파크 예매 홈페이지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넉 장까지 살 수 있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 한복을 입고 가면 관람권을 사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