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삼성전자, 반도체 격차 인텔과 3.4%P로 좁혀 입력2016.09.19 19:31 수정2016.09.20 05:1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인텔과의 격차를 3.4%포인트로 좁혔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인텔이 14.7%로 1위, 삼성전자가 11.3%로 2위였다.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는 2013년 4.2%포인트에서 2014년 3.4%포인트, 2015년 3.2%포인트로 좁혀졌다. 올해 1분기 다시 4%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가 2분기에 줄어들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 기후에 양대 원두 모두 최고가…커피값 또 오르나 커피 원두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두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원두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생산지가 일부 국가에 몰려 있다. 세계 1, 2위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커피 생산량이 세계 생산량의 55%를 차... 2 K아이스크림 인기에…빙그레 수출 '사상 최대' 빙그레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덕분이다. 세계 각국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 3 장바구니 품목 초저가 경쟁…대형마트 "이윤 축소도 감수"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자 대형마트들이 장바구니 대표 품목을 더 싸게 선보이는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콩나물 두부 달걀 우유 라면 등 소비자들이 자주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