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옥 서울대 명예교수 1억원 기부 입력2016.09.20 17:46 수정2016.09.21 02:0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는 이은옥 간호대학 명예교수(사진)가 간호대 발전기금과 학술기금으로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서울대 간호대가 계속해서 교육과 연구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간호대 학장과 간호대 부설 간호과학연구소 소장, 대한류마티스 건강전문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곳곳 '대설특보' 발효…'KTX·SRT' 80대 무더기 지연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KTX, SRT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열차 지연·연착은 총 80대로 집계됐다.시간대별로는 ... 2 폭설에 꽉 막히는 고속도로…서울→부산 7시간 20분 설을 하루 앞둔 28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 3 [속보] "용인경전철, 오전 8시36분 폭설로 운행 일시 중단" 용인시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36분께 폭설로 인한 용인경전철 장애로 운행 일시 중단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인시는 이날 오전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