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법정관리 난항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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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주가가 법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85원(7.52%) 내린 1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미끄러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지난 19일 긴급 간담회를 통해 불어나는 용선료 등으로 회생이 사실상 어렵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85원(7.52%) 내린 1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미끄러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지난 19일 긴급 간담회를 통해 불어나는 용선료 등으로 회생이 사실상 어렵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