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23일과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교육보안센터에서 금융 관련 빅데이터 보호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은행 보험 등 주요 금융업권의 빅데이터 활용 실무자가 대상이다. 허창언 원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들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