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센서스를 위한 출발’이란 주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대신, 후안강 중국 칭화대 국정연구소 교수, 한팡밍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 안드레이 클리모프 러시아 연방평의회 대외관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동북아 도시 간 협력 △북극항로와 일대일로 △동북아 에너지 협력 및 가스공동체 △동북아 철도 및 문화 협력 등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