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의 대본앓이가 포착됐다.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본격적인 악녀로서의 활약을 알린 오지은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화려한 의상과 주얼리로 첫 등장과 대비되는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대본을 손에 쥔 채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금세 극 중 신애로 감정 이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18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탈북 중 미풍(임지연 분)네 가족의 뭉칫돈을 가지고 달아나 행방이 묘연했던 오지은이 번듯한 옷 가게의 매니저로 자리 잡은 모습으로 재등장, 극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지은이 극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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