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사진=퍼스트룩)


조윤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2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앤티크 주얼리&워치 브랜드 ‘로즈몽(Rosemont)’으로 연출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BE LOVED’라는 테마로 진행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발레리나가 연상되는 스타일링을 하고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여성스러운 ‘로즈몽’의 다양한 주얼리를 그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소화했으며 특히 조윤희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반달눈의 예쁜 눈웃음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로즈몽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조윤희가 로즈몽 특유의 로맨틱한 브랜드 감성과 잘 어우러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곤조곤한 말솜씨로 털어놓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파란만장한 수난을 겪으며 짠내를 유발하고 있는 나연실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를 맡은 조윤희는 ‘뻔디’, ‘캔디’, ‘윤디’ 등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이웃집 언니와 같은 친근함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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