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교수, 제임스 베일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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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사진)가 아시아인 최초로 제임스 베일리상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2005년 제정된 이 상은 생물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친 연구자에게 준다. 화학공학 분야 최대 학회인 미국화학공학회와 세계생물공학회를 통해 추천된 학자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교수는 1994년부터 KAIST에 재직하면서 미생물대사공학 연구에 힘써왔다. 최고 효율의 숙신산 및 부탄올 생산 기술, 세계 최초 가솔린 및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원료 등의 바이오 생산 기술, 시스템대사공학 창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2005년 제정된 이 상은 생물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친 연구자에게 준다. 화학공학 분야 최대 학회인 미국화학공학회와 세계생물공학회를 통해 추천된 학자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교수는 1994년부터 KAIST에 재직하면서 미생물대사공학 연구에 힘써왔다. 최고 효율의 숙신산 및 부탄올 생산 기술, 세계 최초 가솔린 및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원료 등의 바이오 생산 기술, 시스템대사공학 창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