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불거진 임창정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임창정의 열애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그가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의 연인은 18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낮져밤져'라고 고백했다.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남자 게스트 중 최초로 '낮져'를 선택한 그는 "져주는 것도 엄청난 테크닉과 내공이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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