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 LED 홈조명시스템 출시…"지진에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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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엘이디는 23일 발광다이오드(LED) 홈조명 '라리앙(Laliang) 홈조명 시스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리앙 홈조명 시스템 시리즈'는 설계부터 지진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조명에 49가닥의 스테인레스줄을 꼬아 만든 안전고리줄을 달았고, 희토류 자석을 부착해 앞판과 뒷판이 분리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거실에 설치하는 시스템등은 LED방등 2개나 3개가 연결된 시스템 형태로 견고하게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는 '라리앙 거실 4등 A-110W' '라리앙 거실 4등 B-115W' '라리앙 거실 5등-150W' '라리앙 거실 6등-165W'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라리앙 방등 시리즈에 최신형 정품 삼성LED안전칩 패키지와 과전압을 방지하는 제너다이오드(Zener Diod)가 내장된 삼성칩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달에는 최대 5억원까지 보상해주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도 가입했다고 했다.
이종화 대표이사는 "최근 경북지역에 여진이 계속되면서 자칫 떨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유리방등을 대체하는 알루미늄테 LED시스템조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소비자의 눈높이가 단순히 저렴한 것만이 아닌 안전하고 견고하면서도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회사 측에 따르면 '라리앙 홈조명 시스템 시리즈'는 설계부터 지진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조명에 49가닥의 스테인레스줄을 꼬아 만든 안전고리줄을 달았고, 희토류 자석을 부착해 앞판과 뒷판이 분리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거실에 설치하는 시스템등은 LED방등 2개나 3개가 연결된 시스템 형태로 견고하게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는 '라리앙 거실 4등 A-110W' '라리앙 거실 4등 B-115W' '라리앙 거실 5등-150W' '라리앙 거실 6등-165W'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라리앙 방등 시리즈에 최신형 정품 삼성LED안전칩 패키지와 과전압을 방지하는 제너다이오드(Zener Diod)가 내장된 삼성칩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달에는 최대 5억원까지 보상해주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도 가입했다고 했다.
이종화 대표이사는 "최근 경북지역에 여진이 계속되면서 자칫 떨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유리방등을 대체하는 알루미늄테 LED시스템조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소비자의 눈높이가 단순히 저렴한 것만이 아닌 안전하고 견고하면서도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