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중소기업/연구소/공장 입주예정…김해공항 확장 호재로 투자가치↑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서부산이 경남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 사상구 모라동 일원에 건립되는 부산벤처타워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부산벤처타워는 (사)부산벤처기업협회 주도로 건립되는 기술집약형 지식산업센터로, 120여개 중소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해당 건물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시설, 물류하역장이, 2~3층에는 자주식 지상주차장이 마련된다. 4층부터 17층까지는 사무소와 연구소, 공장 등의 입주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원스톱 물류하역 시스템과 첨단 관제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갖춰 편리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건물 내에 구내식당과 피트니스센터, 체력단련실, 근린생활시설, 공동직장어린이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부산벤처타워 인근에는 최근 확장안이 발표된 김해국제공항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낙동대로, 삼락IC, 백양터널 KTX 구포역,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 등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서부산유통단지 및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산업용품유통상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등과도 가깝다.2017년 11월 입주 예정인 부산벤처타워의 공정률은 현재 34.35%다. 평당 400만원 대로 분양 가능하며 계약금 2,500만 원으로 계약 면적 176㎡(50평)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게는 재산세 37.5%, 취득세 50% 감면과 중도금 대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김해공항으로 확장하기로 함에 따라 서부산 지역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부산벤처타워는 부산의 미래이자 동북아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부산 시대의 핵심이 될 것"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1375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중국→일본 잇따른 지진, 고개 드는 24일 대지진 괴담…`외국피신` 사례도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