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같은 기종의 새 제품 혹은 다른 삼성 스마트폰으로 바꾼 소비자들은 다음달 이동통신 요금을 3만 원 할인 받습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은 `갤노트7`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같은 내용의 지원에 합의했다며 이를 일선 유통망에 공지했습니다.통신요금 지원은 삼성전자가 부담하며 이달 `갤노트7`을 교환할 경우 다음달(10월)에, 다음달 교환할 경우 그 다음달인 11월에 3만 원이 할인된 요금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갤노트7` 제품 교환은 다음달 3월까지 가능하며 환불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짐 로저스 "트럼프 당선되면 전쟁 날 수도…금 사라"ㆍ`슈퍼스타K 2016` 파란 멤버 최성욱 등장..아쉽게 1R 탈락ㆍ춘천 번지점프 피해자가 42m 추락해 받은 충격은…“몸무게 8배”ㆍ일본지진..중국지진..그리고..24일 대지진?ㆍ애플, 삼성전자 뒷마당에 `애플스토어` 개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