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흐림…서울 최고 28도 '일교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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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5일 전국이 흐릴 전망이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나 낮에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전 8시)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3도, 대구 18도, 부산 22도 등이다.
기상청은 26일까지 내륙지방에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도권과 세종특별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야외활동 시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내륙 지방에는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낀다. 낮 동안에도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전 8시)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3도, 대구 18도, 부산 22도 등이다.
기상청은 26일까지 내륙지방에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도권과 세종특별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야외활동 시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내륙 지방에는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낀다. 낮 동안에도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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