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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美 대선 토론회 앞두고 하락세 지속…수급 주체 모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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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 대선 후보간 TV토론회를 앞두고 경계감이 번지는 모습이다.

    26일 오후 12시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30포인트(0.26%) 내린 2048.7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1.31포인트(0.06%) 내린 채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낙폭을 키웠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1차 대선 TV토론회를 치른다. 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에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억원, 804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있다. 개인 또한 67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2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690억원 순매도로 688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1.85%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운송장비 철강금속 증권 유통 보험 기계 등이 떨어지고 있다.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의약품 은행 화학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현대차가 노동조합의 전면파업 결정 소식이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한국전력 네이버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등도 내림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SK텔레콤 KT&G 등은 상승 중이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롯데그룹주가 신동빈 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약 6.3% 급등하고 있다. 한진해운의 선박을 본격적으로 인수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경동나비엔은 중국 베이징 신공장 건설 소식에 4% 넘게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58포인트(0.08%) 오른 689.17을 기록 중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1억원의 순매수다. 개인은 65억원 매도 우위다.

    루트로닉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6.7% 가량 급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0원 오른 110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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