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성의학회 '최우수 연제상'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사진)은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치료제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 임상 결과가 세계성의학회에서 ‘최우수 연제상(Best Abstract Prize)’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 연제상은 학술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논문과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20회째로 지난 22~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성의학회는 비뇨기과 전문의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남성의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