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워커힐 면세점 특허 재취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최 회장은 최근 이사회에서 "워커힐면세점은 우리나라 관광문화 발전과 역사를 함께해 온 국내 유일의 도심 복합 리조트형 면세점"이라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한류 관광 쇼핑 모델을 만들어 반드시 특허를 획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호텔과 면세점을 비롯한 워커힐 전체 매출을 향후 3년 내 연간 1조원 대로 키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워커힐 면세점은 지난해 특허 재승인에 실패하면서 지난 5월 개점 24년만에 문을 닫았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ㆍ지코 설현 결별, 의미심장 SNS 메시지 눈길 "사랑이었다"ㆍ아모레퍼시픽 치약에서 가습기 성분제 성분 검출 `긴급회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