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투자는 경영권 참여를 통한 투자이익 창출을 위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발행한 주식 71만4498주를 양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12.76%다. 양수금액은 24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32.31%, 자기자본대비 14.51%에 해당한다. 거래대금은 현금지급 방식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