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경 핀테크대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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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글로벌핀테크연구원장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정보기술(IT) 기반의 혁신 기술에 힘입어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IT는 금융 분야를 보조하는 역할에 그쳤지만 최근엔 핀테크(금융+기술)가 금융 서비스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한경 핀테크대상 심사는 이런 흐름에 중점을 뒀다. 기술의 혁신성과 시장성, 금융산업과 소비자에 대한 영향력, 기능성, 사용성 등을 고루 평가했으며 글로벌화 잠재력도 고려했다. 출품된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을 놓고 심사위원 간 첨예한 논쟁도 벌어졌다.
신한은행의 유어스마트라운지는 셀프 뱅킹을 위한 미래지향적 금융 플랫폼으로 많은 점수를 얻었다. 모바일 비대면(非對面) 금융거래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한 피노텍의 피노봇은 혁신성과 사용성,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안·인증, 블록체인, 융합서비스, 펀딩·대출 분야 등의 다양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의 유어스마트라운지는 셀프 뱅킹을 위한 미래지향적 금융 플랫폼으로 많은 점수를 얻었다. 모바일 비대면(非對面) 금융거래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한 피노텍의 피노봇은 혁신성과 사용성,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안·인증, 블록체인, 융합서비스, 펀딩·대출 분야 등의 다양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