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60만원선 회복…갤노트7 판매 재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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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5거래일 만에 160만원선을 회복했다. 리콜(회수) 논란이 있었던 갤럭시노트7의 판매 재개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2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2000원(2.68%) 뛴 16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가 160만원선으로 올라선 것은 지난 22일 이후 5거래일(종가 기준)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3.32% 뛰어 161만9000원을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매수 상위에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달 1일부터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판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2만여개 이동통신 매장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9일 오후 2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2000원(2.68%) 뛴 16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가 160만원선으로 올라선 것은 지난 22일 이후 5거래일(종가 기준)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3.32% 뛰어 161만9000원을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매수 상위에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달 1일부터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판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2만여개 이동통신 매장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