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화학 계열의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마뗑킴이 9일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돕고, K패션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마뗑킴은 지난해 10월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하고하우스는 행사 기간 동안 각국 관계자들에게 마뗑킴 카드 지갑과 캔버스 백을 제공해 K패션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APEC 마케팅'은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다수의 글로벌 방문객이 마뗑킴 제품을 직접 착용하며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거뒀고,국내외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도 마뗑킴을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소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후 성수와 명동 등 주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군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는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업체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몰 800여 곳에 동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 한남동 오프라인 매장으로 시작한 몽클로스는 자연주의 콘셉트과 감도 높은 디자인으로 2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몽클로스는 지난 7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후 열흘 만에 전체 판매 랭킹 1위 및 헤어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행사인 '올영픽 프로모션'의 메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몽클로스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헤어 케어 라인 5종을 처음 선보였다. 프랑스 남부 산지에서 유래한 포도주 추출물과 고기능성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두피 건강과 모발 볼륨 케어까지 아우르는 토털 헤어 솔루션을 표방한다.몽클로스는 서울 강남권 내 최대 규모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해 가로수길 타운, 명동 2가점 등에 입점해 해외 관광객으로 타깃층을 넓히겠다는 목표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낸 빗썸이 피해 보상을 순차적으로 실시한 9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거래 수수료 무료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다. 빗썸은 사고 당시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투매에 나서 손해를 본 고객에게 매도 차익 전액과 10%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7일간 전체 종목 거래 수수료를 모두 면제할 방침이다. 빗썸에서 거래 지원 중인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