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총액은 293만8306원으로 대기업(484만9460원)의 60.6% 수준이었다.
연도별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 비율은 2011년 60.5%, 2012년 62.1%, 2013년 62.2%, 2014년 60.6%, 2015년 60.6%로 5년째 60% 초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