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사진=한경DB
구혜선 안재현 사진=한경DB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일본에서 포착된 가운데 2세 계획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2'에서 구혜선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안재현은 "톱클래스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현은 2세 계획에 대해 "혼자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 구님이랑 둘이 계속 놀고 싶다"라며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우리 아이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내 사랑해'라고 먼저 말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2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