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 155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1550원(10.84%) 내린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운영자금 155억68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6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우선 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13913702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973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