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778억9212만원 규모의 장기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6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부터 2024년 6월29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