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입력2016.09.30 17:57 수정2016.09.30 22:5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로벌 선사들의 인수합병(M&A)과 해운동맹 재편이 진행되고 있는 해운 시장에서 향후 2년 동안 생존을 위한 사투가 벌어질 것이다. 우리는 짧은 시간 내에 흐트러진 전열을 바로잡아야 한다.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수익 창출 기반을 재정립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30일 취임사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편 명의로 대출 받았는데"…연말정산 때 부부싸움 피하려면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됐다. 다만 월세, 기부금 등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서류는 따로 챙겨서 다음 달까지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2 SK온, SK엔텀과 합병 1일 마무리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 3 SK온, SK엔텀과 합병 마무리…이익 5000억 추가, 흑자전환 전망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양사 간 합병으로 소재 조달 능력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온은 그룹 사업 재편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