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회 맞은 '무한도전', 영화 '아수라' 팀과의 추격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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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트위터](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01.12622086.1.jpg)
지난 2005년 4월 23일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2006년 5월 6일 독립 프로그램으로 안착한 '무한도전'이 1일 무려 11년 세월을 거쳐 500회를 맞이했다.
1일 오후 방송 될 MBC '무한도전' 500회 특집 방송은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 지난주에 이어 영화 '아수라'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인다. 또한 최근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를 패러디한 '무도리고'가 공개된다.
한편 앞으로 ‘무한도전’은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도전의 영역을 확장한다. 10월 셋째 주 러시아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무중력 비행 훈련이 예정돼 있는 것.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5대 기획 중 하나로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기획한 바 있는데, 한 차례 불발됐던 것을 포기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