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페서 가스실린더 폭발…요리사 기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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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페서 가스실린더 폭발
스페인서 축제 도중 폭발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BBC뉴스 등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 벨레즈-말라가의 한 카페에서 1일(현지시간) 가스 실린더가 폭발해 77명 이상이 다쳤다. 이 가운데 5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 주방에 있던 요리사는 폭발 직전 이상을 감지하고 손님들에게 긴급하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직전 요리사가 나와서 피하라고 말한 기지가 대단하다”(wss1****), “신속한 대처만이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길”(dlst****)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구조대와 함께 수습에 나서는 한편 테러에 의한 폭발인지 원인 조사에 착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BBC뉴스 등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 벨레즈-말라가의 한 카페에서 1일(현지시간) 가스 실린더가 폭발해 77명 이상이 다쳤다. 이 가운데 5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 주방에 있던 요리사는 폭발 직전 이상을 감지하고 손님들에게 긴급하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직전 요리사가 나와서 피하라고 말한 기지가 대단하다”(wss1****), “신속한 대처만이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길”(dlst****)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구조대와 함께 수습에 나서는 한편 테러에 의한 폭발인지 원인 조사에 착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