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다리 콤플렉스 고백 "근육이 많다…절대 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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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성소가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핫 앤 뉴' 코너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성소는 MBC '아육대'를 통해 화제가 된 리듬체조를 다시 한 번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성소는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 방송국에서도 대기 시간에 항상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무용을 배운 성소는 한국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국에 있을 때 K팝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다른 기획사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는데 안 갔다. 또 기회가 오니까 이번에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회사 마음에 든다. 사장님 보고 계시죠?"라고 밝혔다.
이어 사장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식비 조금만 늘려주면 안 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소는 다리가 콤플렉스라며 "운동을 해 다리 근육이 엄청 많다. 살을 빼도 안 빠진다. 엄청 고민했는데 다들 다리 살 빼지 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0월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핫 앤 뉴' 코너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성소는 MBC '아육대'를 통해 화제가 된 리듬체조를 다시 한 번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성소는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 방송국에서도 대기 시간에 항상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무용을 배운 성소는 한국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국에 있을 때 K팝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다른 기획사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는데 안 갔다. 또 기회가 오니까 이번에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회사 마음에 든다. 사장님 보고 계시죠?"라고 밝혔다.
이어 사장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식비 조금만 늘려주면 안 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소는 다리가 콤플렉스라며 "운동을 해 다리 근육이 엄청 많다. 살을 빼도 안 빠진다. 엄청 고민했는데 다들 다리 살 빼지 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